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'교권 보호 4법 계기 현장 교원과의 대화'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

추석 직전 40%대로 올랐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30%대로 내려왔다는 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.

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1009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‘잘하고 있다’는 평가는 38.9%로 나타났다. ‘잘못하고 있다’는 평가는 58.8%로 같은 기간 1.4%포인트 상승했다.

지난주 40%에 달했던 긍정 평가는 한 주 만에 1.1%포인트가 떨어지며 다시 30%대로 떨어졌다.

특히 40~50대의 지지율 변화 폭이 컸다. 40대의 긍정평가 비율은 지난 조사(30.9%) 대비 6.2%포인트 하락해 24.7%를 기록했다.

50대의 긍정평가 비율은 33.2%로 전주 대비 10.1%포인트 내렸다.

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100%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. 95%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.1%포인트,尹대 응답률은 2.3%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• ·Hyundai’s ‘Uni Wheel’ system gives more room for different car designs
• ·이재명, 여·야·정 3자 회동 제안…"바지사장 아닌 尹 직접 나서야"
• ·Business sentiment falls in S. Korea over Middle East tensions: poll
• ·LG Energy Solution Q3 net soars on US demand
• ·Labor unions slam government efforts to attract more foreign workers
• ·S. Korea to complete LSD vaccinations by early Nov.: ministry
• ·Woori Bank accelerates overseas expansion
• ·美연구소 "北, 러에 보낸 포탄은 50만 발…한 달 사용 분량"
• ·YouTuber suspected of livestreaming after taking drugs
• ·22 busking stages set up at Han River parks
• ·정청래, 가결파 징계에 "신상필벌은 당연…잠시 미뤄둔 것"
• ·4 North Koreans cross maritime border, say want to defect
• ·BOK likely to keep policy rate unchanged on slowdown, hope for Fed's rate freeze, easing inflation
• ·Silversmith William Lee wins Craft Prize 2023
• ·국회서 피켓‧고성 사라지나…여야, 정쟁자제 '신사협정' 체결
• ·Braving wind and high water to celebrate Dokdo Day